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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건강을 지키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by 다니엘황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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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여름철과 같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 빈도가 높아지며, 이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중독 발생 시 대응 요령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복통,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집단설사 환자 발생 시 신고

많은 사람이 동시에 설사 증상을 보이는 경우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고하여 식중독의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 요령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익혀 먹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며, 육류는 중심 온도 75℃, 어패류는 중심 온도 85℃에서 1분 이상 조리합니다.

 

끓여 먹기: 음용수는 끓여서 섭취하고, 정수기는 정기적으로 점검합니다.

 

구분 사용하기: 조리기구는 용도별로 구분하여 사용하며, 식재료 간의 교차오염을 방지합니다.

 

세척·소독하기: 채소와 과일은 깨끗한 물로 세척하며, 조리 도구는 열탕 소독이나 염소 소독을 실시합니다.

 

보관 온도 지키기: 냉장고와 냉동고의 적정 보관 온도를 유지하며, 음식의 보관 온도를 관리합니다.

 

여름철 예방 요령

 

신선채소류는 깨끗한 물로 세척하고, 물은 끓여서 마십니다.

외부 활동 시 음식물의 보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아이스박스를 사용합니다.

 

겨울철 예방 요령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고, 구토나 설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조리를 피해야 합니다.

 

장마철 예방 요령

범람된 물이 닿은 식재료는 사용하지 않고, 냄새가 좋지 않은 음식은 버립니다.

조리기구와 조리시설을 철저히 소독합니다.

 

살모넬라균의 특성 및 감염 예방방법

 

음식점/급식소 운영자 지침

 

현장 보존과 협조

식중독 발생 시 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보건소의 역학 조사에 협조해야 합니다. 이를 방해하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위생 관리

역학조사 후에는 시설과 기구에 대한 살균·소독을 철저히 실시해야 합니다. 조리 종사자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후 2일이 지나서야 조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식중독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중요한 질환으로, 위생 관리와 식품 처리 과정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을 보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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