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맞이에 주의해야 할 새학기 유행성 감염병(수두,볼거리,홍역,인플루엔자)

 

 

 

봄철은 새로운 학기의 시작이며, 다양한 활동과 접촉으로 인해 감염병이 전파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유행성 감염병은 봄철에 더욱 활발하게 전파되므로, 예방과 조심이 필요합니다.

 

수두 (Chickenpox)

수두는 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되는 질병으로, 피부에 발진과 발열을 유발합니다.

주요 증상은 발진, 발열, 피로감 등이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예방접종에는 수두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여 전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유행성이하선염 (Mumps) _볼거리

유행성이하선염은 가슴 아래쪽에 있는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됩니다.

주요 증상은 발열, 이하선 부종, 인후통 등이며, 경우에 따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에는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홍역 (Measles)

홍역은 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진,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높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으며, 예방접종이 중요합니다. MMR 백신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학교 등 다중 접촉 환경에서 전파가 우려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플루엔자 (Influenza)

인플루엔자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됩니다. 발열, 기침,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봄철에 유행이 발생하며, 예방에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과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이 중요합니다.

특히, 학교나 집단 생활 시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독감 vs 몸살감기

 

 

마무리

 

새학기를 맞아 봄철에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홍역, 그리고 인플루엔자와 같은 유행성 감염병에 대한 예방이 중요합니다.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학교나 집단생활 시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